바율's game story
원신 - 사장된 자료 「귀적의 사원」
귀적의 사원에 대한 연구는 10년간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왔다. 귀적의 사원의 역사에 관한 연구는 크게 고찰기, 탐색기, 열광기로 나뉜다. 최초의 연구는 고찰에 머물렀으며 위험한 일도 없었다. 학자들은 고찰을 통해 귀적의 사원에 생과 사와 관련된 보물이 묻혀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알아냈고,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는」 보물이 있다는 소문도 이때부터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 뒤로는 기나긴 탐색기가 이어졌다. 귀적의 사원의 위치에 대한 설명은 상당히 모호하게 기록되어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학자들은 그 정확한 위치 조차 찾지 못했다. 학자들은 많은 인력과 물자를 사막 탐색에 퍼부었지만, 찾은 것은 깨진 비석뿐이었다. 그 비석에는 「귀적의 사원에 들어가려는 자는 반드시 목숨을 바쳐야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genshin 원신
2023. 6. 10.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