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율's game story

첫 번째 ··· 두 번째 ···꽃의 신님께 올린 기도가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달빛 속에서 그녀의 사자가 내려와 약과 깨끗한 물을 해주셨다···. ···자신을 수련에서 피어난 릴루페르라고 소개한 그녀는 꽃의 신의 백성들에게 마지막 경고를 보냈다···. ···그녀는 밤새 내 딸을 껴안고 잔 뒤, 우리의 공양품을 건드리지도 않은 채 아침에 떠났다···. 그리고 지금, 우리 딸의 열이 떨어졌다···. 다행히 사소한 병이라 이튿날 작업에는 지장이 없었다. 파르브즈라반 폐하는 중병에 걸린 이에게 동정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 ······ ···달이 뜰 무렵, 그녀는 윤하의 물 때문에 우리가 병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마바드 산 쪽 수원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반드시 이 사실을 다른 이들에게 알..

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는 명문 ···구라바드의 오르마즈는··· 적왕 폐하와··· 지니들과 협조하여··· ···영원한 꽃의 여주인을 위해··· 다마반드산에 무덤을 세우고··· ··적왕 폐하의 승인을 받아··· 지니의 힘으로 휘황찬란한 구라바드와 주위 지역에 깨끗한 물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영어버전 ↓ 더보기 Vaguely-Readable Inscription ...Ormazd of Gurabad... aid... His Majesty King Deshret... with the Jinn... ...To build a mausoleum for the mistress of flowers, who slumbers eternally... Mt. Damavand... ...His Majesty K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