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율's game story
··· 히··· 휴··· 마빈 : ··아! 아버니, 전··· 마빈 : ···응? 놀라잖아···. 넌 누구야···? 하얌···. ▶선택 : 눈 뜨고 자는 거야···? 더보기 마빈 : 그래, 근데 너 떄문에 깼어 마빈 : 가족들을 속이기 위해 연습한 특기지. 그럼 밤에 들키지 않을 테니까··· 으흠 마빈 : 예의 좀 지켜줘. 다른 사람이 자고 있을 땐 깨우면 안 되는 거 몰라? 난 우리 아버지처럼 성격이 좋지 않다고··· 하암··· ▶선택 : 아버지? 더보기 마빈 : 고트가 내 성이야. 누군지 알겠지? 마빈 : 내가 바로 고트 호텔 총지배인의 아들이야 마빈 : 아버지가 온화해 보이셔도, 내 결혼 문제에 대해선 아주 고집불통이시라니까! 마빈 : 그래서 한밤중에 어쩔 수 없이···. 잠깐, 너 혹시 아버지가 보..
낮 샤프 : ···무슨 일이지? ▶선택 : 당신은 누구죠? 더보기 샤프 : 샤프 샤프 : 고트 영감이 고용한 「칼받이」다 샤프 : 내 이름을 들어봤다면 「고기」에 손댈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을 거야 ▶선택 : 칼받이요? 샤프 : 쳇, 잘 모르는 건가 샤프 : 우리 쪽에선 용병을 그렇게 불러. 다른 사람 대신 칼을 막아준다는 뜻이지 샤프 : 지금은 개인 보디가드라고 부르기도 해···. 딱히 상관없지만 ▶선택 : 고기요? 샤프 : 저기 있는 마빈이라고 하는 놈 말이야 샤프 : 내가 돈 받고 보호해야 할 「고기」지 샤프 : 고트 영감 댁의 ··· 도련님이다 샤프 : 쳇, 도련님이라 부르라니···. 됐다. 다 돈 때문인데 부르라면 불러야지 ▶선택 : 그럼 이만 샤프 : ···응, 가봐 밤 ········· 샤프..